지난주에즐거운 맘으로 행복택배박스를 열어서 확인하고 저녁에 후기 써야지 했는데 아이가 밤이 되면서 고열에 시달리기
시작하더니 열이 39이상 계속 올라가면서 며칠을 맘졸이며 지냈습니다.
다행히 어제밤부터 열도 내리기 시작하고 아직까지 기운이 없는것 같지만 열이 떨어지지 덜 힘들어 보입니다.
생리양이 많아지면서 분비물도 많아서 걱정이였는데 아이에게 좋은 선물인것 같아서 담주부터 일주일에 2번은 사용하라고
말하려고 합니다.
올만에 보는 예쁜 아기구두와 생리대, 달달한 커피와 달달한 탄산수, 여러가지 화장품과 팩, 염색약과 리필용 손세정제, 치약,
치솔 등 많은 물품들은 다양하게 챙기고 포장해서 보내주셔서 여성행복누리쌤들께 감사드립니다.
택배언박싱을 할 때마다 행복한건 아무도 기다리는 시간이 설레여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