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도 전기매트가 도착했습니다.
실직으로 인해 도시가스 등 공과금비용이라도 아끼고자 두겹세겹 껴입고 잤는데
매트를 후원해주셔서 덕분에 아들이 편하게 입고 잘수있다고 행복해하더라구요.
그모습에 못난어미는 울다가 미소짓다 밤을 지세웠습니다.
날이 추워지는데 실직이란벽이 앞에 있다보니 더 움추러지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후원해주신 매트덕에 따뜻한 선생님들의 맘까지 받아 힘내보냈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후원해주신 KB카드관계자분들
보내주신 광명아우름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리며, 추워진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