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진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ㅠ
받자마자 바로바로 올려야하는데... 이렇게 학기가 끝나고 올리게 되네요..
날이 갈수록 힘들어지는 학업으로.. 심적으로 너무 지친가운데 이렇게 매번 후원을 보내주시며 챙겨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버티면서 살아갑니다..
보내주신 물품들은 너무 잘사용하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챙김을 받는다는게 이렇게 행복한 일이구나 싶기도 합니다.
물품후원해주시는 후원자분들 그리고 아우름선생님들 늘 건강하시길 기도하고 행복한 연말되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