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딩동 반가운 택배알림이 떴습니다.

미리 신청하지 않아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5월이 가정의 달인것처럼 달달함과 행복함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쿠첸 대표님께서 통크게 기부해 주신 물품들 덕분에 많은 엄마들에게 귀한 물품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나봅니다.

쿠첸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중간에서 고생하시는 여성누리쌤들에게도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오늘 가습기를 받았는데 역시나 신상이 좋은건지 예전에 쓰던 가습기는 소리가 크고 가습기통이 열려

있어서 먼지가 들어갔는데 쿠천에서 보내주신 가습기는 소음도 거의 없고 물통도 닫혀있어서 먼지하나 들어갈

일이 없습니다.

3~5월까지 꽃가루가 날리면 꽃가루알러지땜에 약을 먹고 집안이 건조하면 눈, 코가 더 심해져서 가습기는 매일

틀고 지내는데 쿠첸의 가습기로 소음없이 가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많은 업체에서 엄마들을 응원해 주시기를 기도해 봅니다.

더위조심하시고 나른한 오후시간도 열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