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폰 문자에 택배배송이라는 문자와 함께 9월달도 설레는 맘으로 선물박스를 기다려 봅니다.
나도 모르게 자꾸만 기다려지게 되는 선물박스에 두둥~~ 9월달 선물박스에는 저한테는 맞지 않지만 딸아이한테
잘 맞는 원피스와 티, 가디건 등이 섞여서 왔습니다.
더불어서 선물할 수 있는 남성옷과 아기옷까지~~ 요건 형부에게 주는 남방선물과 아이에게 줄 수 있는 노란 아기옷까지
딸아이가 하나씩 입으면서 몸에 잘 맞는다고 좋아하면서도 여름이 지나서 올해는 못 입고 내년을 기다려 본다고 합니다.
역시나 폭풍성장하는 딸아이한테는 예쁘고 화사하게 너무 잘 맞아서 제가 안 입고 아이입는것만 봐도 행복함을 느낍니다.
코로나로 후원이 많이 줄었을텐데 매달 잊지않고 가득가득 선물박스를 채워주는 여러 쌤들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오후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