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아우름과 인연이 되어 입소한지가 어그제 같은데 벌써 아이들도 쫑알쫑알 말도 하고 쑥쑥자랐네요~
지난 시간을 생각해보면 참 빠르게 지나간거 같아요~
광명아우름의 가족이 되어 열심히 육아하며 자립을 위해 준비해온 우리 친구들 자립 준비를 마치고 퇴소를 하게 되었어요~
미운정 고운정 다 들은 친구들~~ 매일 못 보게 되어 아쉽지만 퇴소를 축하하며 앞으로의 생활을 응원해봅니다.
그 동안 부족한 우리를 잘 따라주고 노력해준 친구들 고맙습니다~
앞으로는 밝고 좋은일들만 가득하고 건강하길 바래봅니다^^
퇴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